지난 18일(토) 총기 사고가 발생해 우리 이웃이자 동료이자 소중한 한 가정의 가장이 병원에 입원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그래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서로 기도 요청을 하며 안부를 전하며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응원이 여기저기서 일어났다. 비록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한 교민이기에 작은 마음이라도 전하려 하는 교포들이 정말 감사하다.

 

걱정하는 교포들을 위해 카톡과 페북을 통해 전달해주는 절친들의 수고도 참 감사하다. 하루빨리 좋은 결과를 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옆에는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고!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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