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나오는 아침은 늘 기대에 찬다. 모두가 그럴것이다. 물론 빠가멘또가 있는 날은 참 무겁다. 모두가 그럴 것이다. 그래도 일터가 있다는 것, 일 할수 있다는 것은 왠지 모를 기대를 준다. 특히나 그날 작은 약속 하나만 있어도 그 전날부터 기대가 된다.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계획을 세우며 준비하다 보면 반드시 기다리던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모든 일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을 본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이세상의 끝이 어디인가 하고 한탄하게 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가운데 세계 리더들은 새로운 도전과 이해 못할 시도를 발표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저들은 불경기에 거꾸로 향하는 구나 하고 생각한다. 물살을 거르며 돌진하는 연어와 같이 말이다.

연어의 그래야만 하는 이유처럼, 세계의 리더들은 더 힘든 여건에서 도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환경과 여건은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은듯 하다. 어차피 상황은 공평하게 처해 있으며 누구의 의지가 더 강하는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세계의 리더들은 다른이들 보다 조금 더 강한 의지를 가진 것이 아닐까.

우리 사회도 의지를 가져보자. 아침에 무엇이 가장 먼저 떠 오르는가. / 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