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남지 않은 2016 올림픽이 여기 저기 달아오르고 있다. 벌써부터 어느 종목을 가야 하는지 어떤 경로를 이용해야 하는지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온다. 브라질에 살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을 다 같이 치른다는 것이 어찌보면 행운이라고도 볼수 있겠다.

 

한인 올림픽 지원위원회의 활발한 움직임에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다. 친구들끼리 혹은 친지끼리 히오로 여행을 준비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 안전과 여행에 관한 정보에 대해 유포되지는 않았지만 개별적인 여행을 위한 가이드도 제공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좋은 관광지나 특혜를 보는 히오의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 그러한 정보를 탑뉴스에 제공한다면 성실히 개제하도록 하겠다. 한국의 선수들을 보면서 힘찬 응원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이번 올림픽을 통해 브라질을 방문하는 수 많은 연예인들과 방송단과의 만남도 큰 기대가 된다. 소외된 한인이 없도록 함께 모이고 함께 응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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