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겹도록 듣는 단어가 있다. ‘힘들다’ ‘불경기’ 이젠 언급하기조차 미안하다. 옷가게의 주요 고객이 브라질인들이라 많이 힘들다. 소비가 안이뤄지니 한인 사회에 한인 대상으로 하는 업체들에게도 큰 타격이 아닐수 없다.

 

이민 연도가 높다보니 왠만한 경우 브라질 업체를 찾아 소비를 이루는 한인들도 많다. 그것에는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같이 힘들 때 이왕이면 우리 사회 업체를 이용하면 어떨까. 물론, 왠지 모르게 한인 업소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 서로의 조절이 있다면 이렇게 힘들 때 이문을 조금 남겨서라도 유지를 하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다.

 

갑자기 가격을 내리게 되면 여러 타산의 이유로 힘들어 질수도 있으니 잘 조절하여 가끔씩 행사하는 ‘세일판매’를 시도하면 좋지 않을까.

 

요점은, 어러운 경기를 잘 견디고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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