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매상은 올라간다고한다. 봉헤찌로와 브라스는 전보다는 좋아졌지만 만족할 수준은 아니란다. 매주마다 10개 이상의 한국 가게가 정리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복스나 다른 업을 바로 하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아직도 업종을 찾지 못해 쉬고 있는 분들도 있다. 오랜만에 커피 마시는 모습들이 여유로워 보이긴 했으나 여러정보를 찾고자 입 놀림이 빨라지는 것은 어려운 시국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창업이나 사업적 정보를 위한 옥타와 같은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국 정부의 이러한 도움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겠다.

 

취직을 시켜달라는게 아니라 아이템 정보를 달라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한국 기업들이게 많은 투자를 한다. 그 중소기업들은 브라질 진출에 있어 사업 파트너가 필요하다. 그런 자리를 연결만 해 줘도 몇건이 됐던 성사가 되면 좋은거 아닐까. 점점 활성화가 되면 몇해만 지나도 분명 서로에게 큰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

 

나에게 필요없는 정보라도 분명 누군가에는 찰떡 궁합인 사업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정보를 공유할 아이템은행을 우리 사회가 만들면 어떨까. 말 나온김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가 공유하면 좋겠다.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으니 탑뉴스에서 준비해 공개하고 여러 정보를 모아 두고 그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교포는 사업으로 시도해 보면 되지 않을까. 물론 철저한 준비로 잘 진행 해야 하겠다.

 

머리가 좋고 수단이 좋은 교포들이 많은데 많은 협조를 바란다. 특히 60대 이상 노령화에 접근한 분들을 위한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부탁해 본다. 일단 ‘아이디어 은행’ 싸이트를 페이스북으로 대처해 준비 하겠다. 시범적 운영도 좋겠다. 혹 누군가가 담당을 하고자 한다면 환영이다. 곧 개봉박두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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