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자랑거리가 하나 있다. 한인 복지회는 정식 등록 단체이다. 그 과정까지가 얼마나 많은 공로와 힘을 다했는지 짐작이 간다. 참 성실하고 바른 단체가 아닐수 없다.

 

무료 진료외에도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한인들과 브라질인 볼리비아인 지역주민들 등 인종을 넘어 사랑과 봉사를 다하고 있다. 이곳에 봉사자들도 몇번 만나 대화를 나눠봤지만 쉽지 않은 일들을 돕고 있다. 물질적으로나 시간을 정해 몸으로 봉사하는 천사들이 많다.

 

이 봉사자들과 대화 하는중 재미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 모두는 자신은 모르지만 참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봉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보배요 자랑거리이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사진을 못찍게 하는 것이다. 좋은 일을 모두 감춘다고 다 좋은건 아닌듯 싶다. 오른손과 왼손의 선을 진실되고 외도하지 않은 의도로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엇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닌가…ㅋㅋ

 

이런 봉사와 헌신의 이야기가 다른이들에게 도전이 될수도 있고 감동이 되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봉사에 동참하는 계기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요즘 많이 어렵다. 교포중 연세가 있는 분들은 아파도 병원갈 생각도 못한다. 우리 사회에 이런 곳이 있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참 다행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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