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양심 없는 상인들의 저울 장난에 조심하기를 바라는 제보가 왔다. 무게가 다른 제품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비록 몇십 g그램 차이 밖에 안난다지만 잘못 된거 아니냐는 의견이다. 맞다. 브라질 제품 회사에서 용량이 다르게 나오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한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상품에 그램수가 안 맞는다는 것은 바로 잡을 수 있지 않냐고 물었다.

 

실수로 몇번 정도 그렇다면 이해를 해야 하지만 매번 그런 경우를 당했다고 하니 그 입장도 화가 날만 하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좋겠는가. 한인들 중에 무게를 달아 판매하는 업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소비자 입장에서 충분히 건의 할 만한 내용이 아닌가. 참고해 주고 시정해 준다면 정말 감사하겠다. 믿고 사는 소비자의 입장을 꼭 생각해 주길 바란다. 몇 그램 차이로 얼마나 큰 부자가 되겠는가. 넉넉한 인심 속에 더 많이 팔릴 것이라 확신한다. 한인 생산 업체들 파이팅 / 탑뉴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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