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어릴때 진학하는 학교부터 시작해서 직장,결혼,사업 등등 우리는 매일 매일 선택 속에서 웃을 때도 있고 울 때도있다 그리고 우리가 한 선택이 잘 한 건지 못한 건지는 선택한 후에 알수가 있다. 선택의 결과는 차 사고 처럼  빨리 나타날 수도 있고 결혼 처럼 늦게 나타날 수도 있다.

지난 주말에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도 잘못된 해석을 선택한 종교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죄 없는 시민들만 죽어나간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그 일을 당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날 그 장소 선택을 잘못했다고 느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결과를 모르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고 대충 어떻게 될 것을 예상하고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의 선택이 잘된 선택인지 잘못된 선택인지는 결과가 나타나기 전에는 알지 못한다. 우리가 선택을 할 때는 모두 잘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이 잘됐든 잘못됐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세상에 자기의 선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결과가 잘못 됐을 경우 자기탓 보다는 다른 사람을 탓하고 책임을 지우려 한다. 그래서 그 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나 친구를 잃어버리고 왕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선택을 잘못할 때는 일반적으로 자기의 욕심이 지나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더 많이 조금만 더 좋은 조금만 더, 더 이 조금만 더라는 욕심 때문에 우리는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일을 그러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욕심을 더 내서 더 많은 것을 잃고 생명까지도 잃는 경우가있다는 말이다.

내가 조금만 잃으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고 내가 조금만 잃으면 주위가 편해질 수 있고 내가 조금만 잃으면  그 잃음으로 인해 뒤에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이제부터는 좀 마이너스 되는 인생을 살아보자 그러면 나와 내 주위 모두가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다. / 주일 생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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