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길최희준 가수가 70년대 불렀던 노래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우리가 세상에나는 날은 알아도 떠나는 날은 알수가 없다.
우리가 이 땅에 살때는 평생죽지 않고 살 것 처럼 행동하지만 결국 아무도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신이 부르는 날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세상을 떠나고 만다.
주위에 우리 곁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갈 줄 알았으면 살아있을 때 이것저것 좀 더 잘해줄걸 아쉬워하지만그들이 떠나고 난 후에야 우리는 후회를 한다.
또 떠나는 사람도 자기가 언제 떠날 줄 알았다면 주위사람들에게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 줄거라고 생각했을것이다.
우리의 심장 굳세고 어엿하다지만 언제고 소리 죽인 북처럼 둥둥거리는 무덤의 장송행진곡이라고 롱펠로우의 인생철학에 나온다.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다 할지라도 우리가 가는 날은 알지 못한다.
그리고 죽음은 예고도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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