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의 대기업들이 브라질에 얼마나 진출해 있을까.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늘 필자 자신보단 우리 사회가 어떻하면 잘 살까 생각을 한다.  다시 말해 오지랍이 넓다고도 할수 있다. ㅎㅎㅎ

기업들은 얼마나 많은 홍보비를 쓸까. TV, 신문, 잡지, 판촉 등등 브라질 시장에 비싼 광고비를 내면서 홍보를 한다. 그런 값어치를 느낄 수 있을까. 한번 하면 그 뒤로 없어지는 광고들 어떻게 보면 참 아쉽다는 생각을 한다. 한번 투자한 광고비로 오래도록 남을 수는 없을까 생각해 보았다. 만약 우리 사회를 광고지가 아닌 광고 장소로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봉헤찌로에 기업의 이미지를 심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작성해 한 기업에 제안해 볼 생각이다. 예를 들어 진출기업 ‘사성’이나 ‘엔지’ 혹은 ‘욘데’ 기업이 있다고 치자 그 기업 중 한 곳에 이미지와 제품을 봉헤찌로에 코스를 만드는 것이다. 그 제품을 사용할 공간은 적합한 곳에 벽면이나 내부에 연결 또는 부착하면 된다. 밤에는 빔을 쏴줘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유지비와 공간 임대비만 조금 내면 자연스럽게 한 지역 사회를 홍보관으로 활용하게 되는 샘이다. Rua 한 길을 택해 꾸밀 수도 있다. 이런 시도가 어쩌면 방송에 뉴스를 타고 브라질 전국으로 퍼져 큰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아마도 여기 저기서 하게 될 수도 있는 새로운 광고 효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 사회는 관광지의 효과를 입어 많은 유동인구를 얻게 되고 각 사업에 수입 창출이 늘게 된다. 그때가 되면 필자를 담당자로 임명해 주길 간절히 바란다. ^^말도 안되는 꿈 같은 소리 한번 해본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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