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선거 가운데 하원의원에 도전한 녹색당(PV)에 소속된 윌리암 우가 약 54.180여 표를 얻은 가운데 네번째 순위에 올라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해 많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데 지난 13일(화) 윌리암 우가 하원 의원 석을 얻을수 있는 상황이 일어나 또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보좌관을 엮임한 임샬롬(변호사)씨와의 인터뷰 통화를 통해 전해진 바로는 상파울로 제라우도 알키민 주지사는 Roberto Geraldo에게 상파울로 관광부를 담당해줄것에 대한 결정이 이뤄져 호베르또 의원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되었으며 순위상 윌리암 우가 그 자리를 올라가는 것이 공식화 되었다고 알려왔다.

 

윌리암 우는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한인의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하원의원 입성을 통해 또한번 한인 사회에 큰 힘이 되어줄 것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 탑뉴스

 

 

윌리엄우는 마지막 선거에서 54.186 표로 PV당에서 4등. 첫 “대리”인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PV당 2등으로 당선됬던 Roberto Lucena 하원의원은 재당선의원이였으며, 이번에 Geraldo Alckmin 주지사초청으로 상파울로주 관광부 Secretario/최고급 직위로 임명됬습니다.

 

Roberto Lucena 상파울로 관광부 공식 취임은 2월 1일이며, 이 이후 브라질 국회에 공청을 첫 “대리”인이였던윌리엄우에게 보내면, Roberto Lucena 하원의원 자리를 맡게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샬롬 드림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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