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우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가 4월 4일(월) 오전 11시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사찰 성불사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 후원에는 민리민안 국민연합, 해외동포협의회(회장 김명찬, 이하 해외동포협)와 브라질 한인복지회가 함께 하는 행사로 사찰 주변 지역의 노숙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대상이다. 이 행사에 이도찬(한인복지회), 서주일(한인복지회), 이병화씨가 동참했다.

 

민리민안 국민연합 해외동포협의회 (김명찬 총회장 /미국버지니아  상공회의소 회장)는 세계각국 60여개국 에 지회를 두고 있는 재외국민중심으로 함께하는  애국 사회봉사 단체 활동이다.

 

2014년1월3일 정식 중앙정부에 등록한 세계각국의  재외국민이 모국 대한민국의 발전과 사회 봉사 활동을  위해   창립한 단체이다. 2014년 4월 태국방콕에서 18개국  아시아 총연합회 발족을 시작으로 대서양주 남미주 미주 중국  일본 아프리카 유럽주 등 오대양 6대주 전현직 한인 단체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60여개국 재외동포 애국사랑 봉사단체이다.

 

김명찬 회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부산 성불사 봉사는 브라질 한인복지회 (이도찬 회장)가 신임회장 취임기념 사업으로 후원 하고 있다. 브라질 한인 복지회는 33년간 브라질 한인 의사들이  중심이 된 무료봉사 단체로 현지인과 교민들을 상대로 사랑의 무료의술을 펼치고 있는 재외국민 모두가 롤 모델로 해야 하는 모범적인 사랑 나눔 협의회이다.’ 라고 말했다.

 

민리민안  국민연합  해외동포협의회는 720만 재외국민을 대표해 처음으로 불우 돕기 연탄과 쌀  나눔 행사를

2014년 /2015년 연이어 해오고 있으며 2015년 6월에는 최전방철책선 21사단을 방문해 재외국민이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국군장병 위문공연과 위문품전달을 통해 1500 여명의 장병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는 뜻 깊은 행사도 하였다

 

2016년 역시 최전방부대방문 위문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금일 시작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도 지속적으로 하여

이제는 720만 재외국민이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고국 대한민국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성숙된 모습으로 모국사랑을 할 시점이 되었다고 김명찬 회장은 말했다. / 탑뉴스

 

 

전자신문 프롬티비 www.fromtv.com.br

모바일 앱 : 투캡 2CAPP

페이스북/탑뉴스 www.facebook.com/topnewsbrasil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