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태생인 최송이 양이 한국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 표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브라질 화장품 시장에 헤어슈티컬(hairceuticals)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여 주목된다.

헤어슈티컬이란 더모코스메틱스(dermocosmetics :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합성어)가 두피·두발 관리에 적용된 것으로,‘hair’와 의약품을 의미 하는‘pharmaceutical’이 합성된 단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성장 중인 헤어슈티컬 제품들은 각각 강조하는 지점이 무엇인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브라질 헤어 케어 품목 시장의 거대한 규모이다. 앞서 밝혔다시피 브라질에서는 화장품 카테고리 중 헤어가 2위를 차지하고 국민들 또한 각종 헤어 케어 제품을 널리 사용한다. 이렇듯 고급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기수요층이 높은 만큼, 잠재 소비층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관계로 각종 회사들마다 제품의 출시와 판매를 앞다퉈 나서고 있다. 그런 가운데 대표적인 표지에 최송이양이 화보로 나선것이 큰 화제를 모았다.

 

브라질 한인회에서 주최된 미스코리아를 시작으로 현재 브라질 미스의 타이틀을 걸고 있는 그녀가 한국과 브라질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최송이양은 한국에서 연예활동 및 방송 출연을 한바 있으며 브라질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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