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진 한인회장은 7월 27일(목 18:30) 봉헤찌로 내 한 식당에서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한인회 임원단이 모인 가운데서 박경천 축구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공로패는 이번 ‘ 1회 한인회장배 소사이트 범교포 축구대회’ 를 통해 축구의 저변 확대와 한인 사회의 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달한다고 전했다.

박경천 회장은 “ 이 모든 것이 저 개인이 혼자 이룬 것이 아니며 임원단 한 사람 한 사람이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으로 진행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영광은 임원들에게 돌려야 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화합하여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영호 부회장은 박경천 회장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이번 문화의 날로 이끌고자 축구 협회 회장단이 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청소년들에게 경품권과 식권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한인회서 발행한 경.식품권 (한장에 20헤알) 300매를 구매해 SNS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틀간 참석 하는 청소년들에게 배포하는 행사를 추진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인회에서는  별도의 부스를 축구협회에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협력 하기로 했고  더 나아가서 동참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다면 축구협회에 협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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