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rumbi 지역의 살인사건 지난해 보다 3배 증가했다. 또한 매일 17건의 강도 사건과 3대의 차량이 도난 당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한인 주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주의가 당부된다.

–  Rio 주 정부는 예산이 모자라 4천명의 경찰들을 활용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47일간 비가 오지 않아 Cantareira의 수위가 63%에 그쳤다.

–  2018년 1월부터는 소비자가 전기요금 지불 방식을 고를 수 있게 되는데 현재의 기존방식 지불과 Ttarifa Branca 라는 방식으로 나뉜다. Tarifa Branca는 시간 별 요금 부과 금액이 달라지는데 평일에는 3시간대로 피크, 중간, 오프로 나눈다. 피크(ponta 또는 pico)요금의 시간대는 전기세 요금이 제일 비싼 3시간 정도의 시간이 되는데 이 시간대는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 중간(intermediária)요금은 피크 시간대의 1시간 전과 1시간 후의 시간대로 설정이 된다고 한다.

그 외 시간과, 주말시간, 공휴일은 오프(fora de ponta) 시간대로 요금이 제일 쌀 전망이다. 소비자가 시간대를 잘 생각해서 전기 에너지 공급회사를 잘 고름에 따라 이 새로운 요금 Tarifa Branca방식은 이익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손해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브라질 검찰청은 Aécio Neves상원의 재수감을 헌법재판소에 요청하였다. (3번째 요청)

– 올림픽이 열린지 1년 후, Rio에 닥친 경제위기와 치안불안으로 인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정치권의 대표적인 극우 인사가 소속 정당을 옮기면서 2018년 대선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은 그동안 몸담았던 기독교사회당(PSC)을 떠나 국민생태주의당(PEN)으로 당적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국. 지난달 31일 오후 3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주민센터 앞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사직사거리 쪽으로 가다가 마주 오던 트럭 운전자가 경적을 울린다는 이유로 20분가량 앞을 가로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자 4차례에 걸쳐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김 씨가 거부했고 김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동킥보드나 전동휠도 술을 마시고 타면 처벌받는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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