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의료 봉사를 떠난 브라질 한인 복지회(회장 이도찬)가 첫 날부터 파라과이 각종 언론에 대대적인 보도가 이루어 졌다. 탑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요한 봉사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진료와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뤘다고 말했다. 특별히 한글 이름을 써주는 행사나 함께 하는 공연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했다고 전했다. 이번 진료에 복지회 의사들의 많은 수고가 파라과이 빈민가에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고도 소개했다.

‘ULTIMA HORA’ , ‘abc com.py’ 공영 언론 싸이트도 앞다퉈 기사가 보도 된 가운데 브라질 한인 의사들의 무료 진료를 반겼다. 10일부터 12일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한 복지회 관계자(단장 서주일 박사)들은 아순시온 센트랄에 본부를 두었다. 첫날 마라이도 노께 아론손(본부에서 1시간 거리)에서 진료를 실시했고 둘째날 호따 아구시또 사우디발(시골촌)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셋째 날은 마리아도 노께 아론손에 주성호 의사의 추가 진료가 이어졌다. 주정부는 한인 의사들의 진료 공식 집게에서 1500여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파라과이 한인회에서 긴밀한 협조를 이뤘으며 장소를 제공한 현지 신부와 난소이 주지사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았다. 주지사의 참석과 특별 공연까지 선보일 정도로 예우를 받았다.

서주일 단장은 13일 상파울로에 모든 봉사자들을 무사히 귀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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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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