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단신] 고우석 한인 상징물조성위원장이 8월 15일(화) 그간의 떠도는 상징물 루머에 대해 정확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리틀 서울 프로젝트의 진전 없는 성과와  도리아 시장과의 미팅에 대한 발표가 이뤄지지 않자 한인들은 상징물에 대한 부정적 결과를 단정 짓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우석 위원장은 현재 진행 과정이 리틀 서울의 미팅 내용과 별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순조로운 조율을 이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 양측이 대처하고 있는 의견으로는 높이에 대한 제한을 두고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측에서 제안하는 6m의 높이가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바로 시공에 착수한다고 설명한 고우석 위원장은 한인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는 결과에 상관 없이 한인들의 ‘알 권리’를 위해 보도 전달에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설명을 해 줄 것이며 건의 사항 또는 좋은 의견도 언제든 수렴하고 있으니 주저 없이 연락을 달라는 부탁도 남겼다. (한인회)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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