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빛 챔버스 오케스트라단(이하 한빛)이 상파울로 주 문화국 초청으로 상파울로를 방문한다. 한빛 은 이번 공연에 상파울로 Sao Pedro 공연장과 Tatui 시 Conservatorio 그리고 Piracicaba 도시에서 공연을 가진다. (무료 입장)

한빛은 시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으로  이번 방문에 총 37명의 연주자와 8명의 스탭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에 한인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무대에 올라갈 때 한 사람씩 인도해 무대에 올려주는 간단한 일이라고 전했다.

 

9월 19일 오후에 상파울로에 도착해서 2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21일부터 10월 1일 출발할 때까지 5번의 공연을 갖는다. 그중 상파울로 시립극장과 Sao Pedro 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이 공연에 자원 봉사자가 필요하다.

관계자는 “최소 5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 합니다.   5번의 공연 모두 도울 수 없고, 한번만 도울 수 있어도 괜찮습니다.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 라고 자원을 요청했다. 또한 몇 명의 통역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웅 목사 96853-8119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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