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2017년 8월 20일부터 시작된 협회장배 축구대회(Campo)가 순조로운 대회로 진행된 가운데 9월 17일(일) 충무 구장에서 마지막 결승과 폐회식을 거행했다.

박경천 협회장은 그 동안 경기를 위해 협조한 모든 구장 대표자들 및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폐막식에 정영호 부회장(한인회), 김학구 이사(대한체육회), 양재광 고문(축구협회), FC코레아 박승설 회장, FC봉헤찌로 이상열 회장, FC 충무 황인수 회장, 고대웅 회장(재향군인회)이 참석한 가운데 한희준 사무처장의 사회로 모든 식순을 이어갔다.

 

최종 성적으로는 YB 청년부 준우승 충무팀, OB준우승 충무팀, YB우승 SO CANELA팀, OB장년부 우승 TOP TURISMO팀, YB개인 득정왕 충무팀 심재환 선수(2골),  OB 충무팀 이기황 선수(3골), YB청년부 SO CANELA팀 박현규, OB장년부 TOP TURISMO팀 김동현, MVP 선수에는  OB장년부 FC충무팀 한덕규 선수로 선정되어 시상을 이어갔다.  또한 FC 축구 각 팀에 회장들에게 박경천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경천 협회장은 한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를 추진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각 팀의 화합을 도모하고 활성화 시키는데 인정 받았다. 역대 회장 가운데 많은 경기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축구 훈련을 별도로 시키는 등 메달에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인회와 개별적 후원 기금에도 크게 기여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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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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