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국에서는 10월 전기료는 제일 비싼 요금 3.50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Bandeira Vermelha(빨간 깃발) 이는 이번 년도에 최고의 높은 가격임을 보도 했다. 극심한 가믐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으나 일부 민간 조사에서는 모든 물을 기업의 공장 등으로 빼돌리는 행태가 발각 되었음에도 침묵하고 있는 정부라고 비난했다.

 

– Petrobras 새로운 정책으로 브라질 휘발유 가격이 3개월만에 11% 상승했다.

 

– 불경기의 악화가 지속되자 청소년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거리에서 핸드폰 도둑질을 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거리에서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 Tatuape와 Vila Formosa의 고급주택들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범죄집단이 드론까지 사용하여 일을 꾸몄다고 전했다.

지난 9월 11일 강도 모의 행각을 벌이던 9명의 범죄집단이 체포되었는데 이들은 드론을 사용하여 거주자들의 동태와 주위를 파악하고 내부 침입을 모의하고 무엇을 훔칠것인지를 미리 사전에 파악하는  등.. 점 점 범죄의 양상이 전문화 되는 심각한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타도시의 IPVA 세금이 싼것을 이용해 타주에서 차량 등록을 한 사람을 가려내 세금을 지불하도록 카메라로 감시하고 있다.

 

 

–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부패혐의 재판에서 실형이 확정되면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룰라 전 대통령의 높은 인기는 2018년 대선의 불확실성을 확산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주요 신흥국 가운데 최고 수준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와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공공부채는 4조7천690억 헤알(약 1천724조 원)로 집계돼 GDP 대비 73.7%를 기록했다. 라질 정부는 재정균형을 위해 고강도 긴축과 함께 연금·노동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노동법 개정안은 지난 3월 연방하원에 이어 7월 중순 연방상원을 통과했다.

 

-한국: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교회의 동성애 혐오를 경계하다’를 주제로 긴급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최형묵 목사가 이렇게 말했다. 한국여성신학회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간담회에서 최 목사는 국내 보수교단의 ‘3종 세트’를 거론했다. 과거에 가장 잘 드는 칼이었던 ‘반공주의’의 날이 무뎌지면서 새로 들고나온 게 ‘반동성애’고, 장차 반이슬람주의 공격도 본격화할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한국 : 자유한국당 중진인 나경원 의원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때문이란 졸렬한 의식을 버려라”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정치보복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달라”고 촉구하면서 현 정권의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으로 규정했다.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1개 포대가 임시 배치된 경북 성주에서는 주민과 사드 배치 반대 단체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에도 관련 투쟁을 이어간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사드 배치의 부당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는 2일 “추석이지만 사드 철회 운동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 이 지역을 찾은 가족·친지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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