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음 전국체전에 한인 취재가 처음 함께 하면서 왜 매년 전국체전에 나가려고 체육회는 그리도 목소리를 높였는지 조금은 알것 같았습니다. 각 국 체육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브라질의 입지를 세우며 브라질 한인들의 위상을 높인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또한 많은 동포들이 참여함으로 정부에 관심과 호응을 얻는 다는 것을 몇차례의 대표자 자리를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어쩜 이런 중요한 사항을 두고 그토록 많은 체육회 회장들이 각고의 노력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병돈 회장이 대한 체육회와 그동안 얼마나 관계를 잘 유지해 왔는지, 브라질이 대표자들 가운데 얼마나 언급이되는지, 또한 대접을 받는지를 지켜 보았습니다.

구석진 모텔로 배치 받을뻔 한 숙소 배정에 한마디 입김으로 좋은 곳으로 한인들을 인도한 것 하나하나가 한 회장의 노력이 컸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맡은바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것을 알았습니다.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된 것에 대해, 100%만족을 바란다면 염치 없는 일이겠으며 한회장이 책임자로써 여러 모로 신경 썼다는 것을 브라질 한인들께 보고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한병돈 회장과 권영선 단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일정을 마친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기에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과 응원단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브라질에서 응원과 걱정속에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탑뉴스의 취재는 이것으로 마치며 돌아가서 기사 정리 후 보도할 예정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진과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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