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에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희망을 전하고 있다.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 성당에서는 ‘신망애 장학회’를 19년 동안 본 천주교 성당 청소년 중에 학업 성적과 봉사 활동이 탁월하며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의와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2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현재까지 3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나눔을 실천해 왔다.

 

그런데 ‘신망애 장학회’가  본 천주교 학생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는 동포 전체 학생중에도 약간 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동포 청소년들이 꿈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로 인해 상황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배움의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청 기간  

2017년 11월 18일부터 2018년 1월 28일(일)까지이다.

 

면접일과  장소

2018년 1월 28일. 성김대건성당 사무실 (R.Nair de Teffe, 147 Bom Retiro)

 

대상

대학생과 고등학생

 

제출할 서류들

  1. 지원서 신청 사유서 3. 추천서 4. 성적 증명서 5. 최근 개인 사진 6. 가족 사진 7. RG, CPF사본

 

  • 지원서, 신청 사유서와 추천서는 성당 사무실에서 받아가면 된다.
  • 추천서는 종교단체, 한인단체, 한인교육 단체의 대표에게 추천 받을 수 있다. /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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