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한브네트 291117

[탑뉴스 미디어]

– Conselho Nacional de Justiça (CNJ)는 2017년 11월 21일(화)부터 출생증명 결혼증명 사망증명서 작성 기입방식이

변경되었다고 하였으며 이는 브라질 전역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전했다. 우선 모든 증명서에서는 CPF(개인 등록 번호) 기입이 의무화 된다. 국가 시민 신분 관리위원회(Comitê Gestor da Identificação Civil Nacional)는 11월 6일(월) CPF를 브라질 시민들의 신분 증명을 할 수 있는 기본 신분증으로 채택 할 것을 권고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다른 말로 CPF(납세자 등록 번호)가 RG나 RNE 와 같은 신분증을 대신 할 수 있는 신분증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같은 규정이 발효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CPF 가 투표나 , 여권 신청을 할 때… 또는 대입시험이나 공무원 시험을 볼 때도 사용이 가능)

 

국가 시민 신분 관리위원회(Comitê Gestor da Identificação Civil Nacional)는 법무부 관할의 최고 선거

재판소 TSE(Tribunal Superior Eleitoral)의 구성인들로 인해 2017년에 새로 만들어진 기관으로 이들은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채택하였다고 하는데 CPF가 시민들과 공공기관에 모두에게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 상파울로 은행은 300 헤알 미만의 소액 수표는 은행 입금 후 하루만에 현금화 되어진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공휴일과 토,일요일이 낀 경우 제외된다.

 

–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인의 50% 이상이 HPV(유두종 바이러스) 보균자라고 발표했다. 이 유두종 바이러스의 일부는 암으로 발생 가능한 변이를 일으키는 종류인데 자궁경부암, 고환암과 같은 암을 발생시키며 유두종바이러스(HPV 18)의 경우, 전 세계 자궁경부암 환자의 70%에서 발견되고 있는 고 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  SP 주 입법회 불량 채무자로 전락하기 전 20일의 기한을 주어 부채 갚도록하는 프로젝트를 통과시켰다. 이 프로젝트가 발효되기 위해서는 알키민 쌍빠울로 주지사의 재가를 남겨놓고 있다.

 

– 최근 미국에서 새로나온 대상포진 예방주사 FDA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 이전 예방주사는 약화된 바이러스로 면역이 약한 자에게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효과는 60~70%로 새로 만들어진 예방주사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효과는 90%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 브라질 연방정부 5개월간의 적자 끝에 10월에는 흑자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 휘발유 가격이 4주째 연속 상승하여 최고 가격이라고 전했다.

한국소식

– 미국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전에 동해상에 전개해 대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B-1B 랜서는 이날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되자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 북한이 화성-15형을 발사하기 전에 동해상에서 대기했다. 다만 전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손잡는 것은 절대로 안되고, (자유)한국당과 손잡는 것도 절대 안된다”며 “그럴 거면 제가 차라리 정치를 그만두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대에서 ‘청년, 미래, 다당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국회 제1당에 의석이 과반이었던) 한국당이 현재 세력으로 축소되기까지 저는 어떤 사람보다도 노력했다. 민주당은 오히려 거기에 한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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