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7.11.30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교,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를 소개하는 입학 설명회가 2017년 12월 3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선교교회(Rua David Rigio, 31 봉헤찌로)에서 열린다. 한동대학교는 2015년 뉴욕 뉴저지 학생 유치에도 나선바 있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올해 20년째에 접어든 한동대는 그동안 ‘세상을 변화시키자(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모토 아래 기독 인재들을 쏟아낸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어서 ‘지성.인성.영성 교육’이 중요하다는 이념으로 사랑.겸손.봉사를 강조한다. 기독교적 바탕에서 ‘배워서 남 주자’ ‘무감독 양심 시험’ ‘명예 서약식’ ‘무전공 입학’ 등으로 인성 및 기초 교육을 다지고 ‘복합전공’ ‘국제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필요한 멀티플레이어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전교생 숫자가 3500명에 불과하고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작은 학교지만 저력 있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년 사이 대학 졸업생들이 한국과 글로벌 사회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동대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국 내 대기업 취직은 물론이며 사법고시.행정고시 합격자 미국 로스쿨 합격자 등 이공계 학계 경제계 방송.언론계 종교계 등에 졸업생이 다수 진출해 있다. 재학생들의 창업 또한 장려하고 있다. 한국 대기업에서는 구인 활동을 위해 잇따라 한동대를 방문해 인재를 ‘모셔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학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4/14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4~14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해 차세대 지도자로 키워내자는 생각이다. 한동대는 일리노이주에 있는 기독교 대학 휘튼대와 최근 협약을 체결했으며 두 대학은 이와 관련된 선교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학교 홍보에 나선 인물은 한동대학교에서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교수 및 학문과신앙 연구소장으로 있는 최용준 교수다. 최 교수는 오늘부터 열흘 동안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돌며 한인 2세 인재들에게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과 기독교적 교육 방식 모집 요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문의 : 선교교회 Tel.: 3361-5546 / 3333-3939

최용준 교수 : crosspower@handong.edu, 카톡 ID: cpower6428 Tel: 2061 4424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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