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2017.12.02

 

브라질을 방문해 브라질 현지 농인대표팀과 2일(토) 친선 경기를 가진 조선롱인축구대표팀(단장 로경수)이 같은날주성호 평통회장(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18기)의 초청 만찬 자리에 참석했다.

1일(금) 박경천 축구협회장의 만찬에 이어 두번째 한인 단체들과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전체적인 일정에 김학구 축구기술위원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안내를 맡았다.

 

로경수 단장은 인사말에서 반갑게 맞아주고 식사 자리도 열어준 것에 대한 대우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선수들은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불고기와 냉면을 접하고 맛있다고 표현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브라질 스포츠 마케팅 및 광고를 담당하며 브라질 리그에 관여하고 있는 구스타보Gustavo씨가 이번 대회에 대한 좋은 경기에 흡족한 가운데 다음에도 방문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창만 평통위원은 “이번 인연이 너무 반갑습니다. 평양으로 돌아 갈때까지 브라질의 축구에 대한 많은 배움을 얻기 바라며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뜨겁습니다. 통일이 되어 함께 축구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할 때  통역을 전달하는 손동작이 마치자 선수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성호 회장은 “운동은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훈련할 때 최고의 경기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서 열심히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만남이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저희 평통에서는 내년에 아름다운 공연을 평양에서 열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멋진 공연과 한인 청년들과 브라질인들과 한팀을 구성해 평양에서 친선 경기도 하고 싶습니다. 이 계획이 이뤄진다면 평양에서 꼭 다시 만납시다.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홍은경 부회장(평통)도 이번 처음 북한 선수단과 만나보니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느낌을 전했으며 다정다감한 선수들의 모습에 편안한 자리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천 축구협회장도 이들을 막상 만나고 보니 우리와 다를 바 없으며 한국 지방에서 만나는 다른 지역 주민 같이 친근감이 들었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주성호 회장은 일일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식사에 부족함 없이 마지막까지 신경을 써주었고 흡족한 선수들은 표정과 악수로 답례했다. 선수들은 만찬 후 바로 숙소로 향했다.

 

이상.

By 탑뉴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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