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1. 24

 

브라질 동포 이현욱(KAS- K-ART SPORT 대표)씨가 세계 유명 축구스타 호나우지뇨(RONALDINHO GAUCHO-BRASIL)와 함께 한국 익산에 축구학교를 설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6일(화) 히오에 도착한 이현욱 대표와 이동규 대표(한국법인-익산시)가 호나우지뇨 자택에서 계약(19일)을 채결했다.

 

이현욱 대표에 의하면 지난 12월 11일경 한국 익산시를 방문한 호나우지뇨의 총괄 메니저인 안토니오와 오세야스 대리인과의 1차 미팅을 통해 익산에 개설을 희망한다는 의사가 충분히 전달되었으며 익산시에서도 크게 환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올해 4월경 익산시에 축구공원에 학교(기숙사, 트레이닝센터 등등) 등 설립에 50억원이 투자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호나우지뇨는 유소년을 상대로 훈련하는 축구학교가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 두바이 중국(4개)에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번이 5번째로 한국에 세워지게 된다고 이현욱 대표는 전했다.

이현욱 대표는 오래전부터 브라질 축구 사업을 해 왔으며 이번 호나우지뇨 축구 아카데미 연결을 통해 한국에 유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또한 익산 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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