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단신] 2018. 02. 27

 

한병돈 체육회장은 파라과이 일부 참가자들과의 마지막까지의 일정까지 꼼꼼히 챙겨 훈훈함을 전했다. 최진석 수석부회장(체육회)은 27일(화) 바다횟집에서 점심을 하면서 오래전부터 맺은 인연이다보니 몇일 더 연장하여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병돈 회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진석 수석은 오늘 저녁 출국하는 파라과이 일행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스포츠로 맺어진 인연에 감사함이 베어 나왔다. 한병돈 회장도 폐막식을 거행하고 모든 선수들과의 이별에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자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한민족임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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