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2. 28

 

독거 노인과 특별 대상을 위한 JCI(임샬롬) 쌀나눔 운영이 2차와 3차 마감을 앞두고 있다. 2,3차의 지원 임기가 3월달이면 모두 끝이 나며 그동안 운영해온 탑뉴스는 JCI로부터 재정 운영 감사를 받게 된다. 그 후 모든 운영과 재정을 JCI에서 맡게 된다.

JCI청년연합회는 현재 4차 쌀나눔을 위해 추가 후원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금 액수에 맞춰 지원자 인원수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지원 대상은 독거 노인들과 그외 일부, 자녀들과 생활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확대 지급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 현찰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4차 후원에서는 현찰지원에 대해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인 사회의 전체적 어려운 상황으로 후원자를 쉽게 구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다.

현재 쌀나눔을 통해 그나마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확인한 한 후원자는 우선적으로 지원이 끊기지 않고 지속되도록 부족한 부분을 감당하겠다고 알려왔다. 그러나 이 일이 결코 개인 한 사람에게 치중될 수 없는 일이기에 더 많은 한인들의 작은 성의가 모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몇몇 한인들은 작은 도움이 되고자 액수와 후원 내용에 상관없이 동참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 업소는 가장 시급한 명단자 두명을 채택해 개별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에 나서고 있어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JCI에서는 차 후 독거 노인들에 대한 무료 의료 혜택을 위한 방안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인 의사들의 도움을 요청할 계획을 구상 중이다.

쌀 나눔은 매달 조제약국에서 표를 받아 오뚜기 슈퍼에서 배달하고 있다. 4차 신청은 3월 중순경 시작할 예정이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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