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3. 26

 

JCI 쌀 나눔 2차와 3차가 3월로 마무리 되면서 4차 신청을 접수하게 된다. 3차까지의 결산 보고가 감사 3명(예정)이 정해지는데로 진행될 것이며 후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후원자들의 동의를 얻어 공개 될 예정이다. 단, 신청자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탑뉴스에서 신분과 상황 파악을 담당해 왔으며 종합적으로 나눔이 필요한 가정을 선별해 리스타를 작성했다. 이어 조제약국(약사 Dra.산드라) ‘쌀상품권’을 배부하고 관리 담당하며 최종적으로 신청자들은 오뚜기 슈퍼에서 쌀 상품권을 통해 쌀을 배달 받는다. 이런 3번의 단계 작업을 4차부터 JCI에서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운영하게 된다.

 

이번 4차 쌀나눔 신청 기간은 공지된 날부터 4월 13일까지 접수 받게 된다. 지금까지 신청한 대상자들도 다시 신청을 해야 하며 독거 노인 혹은 특수 형편의 생활자들의 신청이 가능하다. 이런 경우 방문을 통해 검증을 하게 되며 비밀이 보장된다.

쌀은 모미지쌀 혹은 한국, 일본쌀 10KG을 매달 받게 되며 특수 상황의 경우 현금 지원을 받게 된다. 후원금액에 따라 인원 제한을 받아 우선 순위로 전달 될 수 있다.

쌀나눔 신청은 각 신문사를 통해 연락이 가능하며 후원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나눔에서 신청자 자녀들의 거절로 쌀나눔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쌀나눔의 캠페인 의도에 부담 없는 선택을 해줄 것을 운영진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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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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