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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08

 

브라질 한인 경로회(회장 황진규)에서는 5월 8일 수요일, 어머니 날을 맞아 바다횟집에서 노인들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약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중현 재향군인회고문, 양금배 장교회 회장, 이정준 경로회여성담당, 오창근 전노인회장, 윤권중 게이트볼회장, 고대웅 재향군인회장, 김봉갑 한인회이사가 참석했으며 이태권씨와 유재무씨를 숨은 공로자라고 황진규 회장은 소개 했다. 한인회 조복자 이사장은 찬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황진규 회장은 “오늘 두 가지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다횟집 전영식 사장님은 사모님께서 건강도 안좋으시고 계속되는 불황가운데서도 어른 대접에 매번 신경써 주신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을 드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팔아드리고자 이곳을 마련했습니다. 마침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회 남녀 어른들을 모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황진규 회장은 경로회 운영을 통해 실버들의 쉼터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www.facebook.com/pg/topnewsbrasil/photos/?tab=album&album_id=996960780462176​​​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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