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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13

 

대한민국 국기원(문체부)에서는 세계40개국에 33명의 사범을 파견하는 ‘해외태권도사범파견사업’에 브라질을 추가해 임연철 사범(공인5단. 26세)을 파견했다. 4월 16일 브라질 땅을 밟은 임연철 사범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을 통해 1년 임시 계약으로 브라질 현지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품새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며 각종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김요준 회장(SP주태권도회장)은 상파울로 태권도시협회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원 소속의 임연철 사범은 문화원에서도 세미나와 지도를 맡게 된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김요준 회장은 2015년부터 이세영 전문화원장과 함께 브라질에 해외 파견 사범 유치를 위해 준비해 왔으며 2017년 권영선 원장(문화원)과 서류를 보완해 다시 신청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권영선 원장의 많은 노력 끝에 실력 있고 가장 젊은 사범을 파견 받게 되었다고 김요준 회장은 소개했다.

김요준 회장은 파견을 통해 브라질 태권도의 기술을 향상 시키며 한국 국기원에서 배출된 최고의 실력과 인격을 갖춘 사범들을 통해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의 전수를 통해 보급과 발전을 지원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에도 힘쓰기 위함으로 해외 파견에 브라질을 반드시 포함시켜야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위상에도 많은 영향력이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요준 회장은 이번에 파견된 임영철 사범이 브라질 품새 참피언들을 대상으로 집중 세미나를 하며 브라질 경찰들에게도 교육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보충 설명했다.

임연철 사범은 에콰돌에서 코이카를 통해 2년반 기간동안 파견되어 군 복무를 했으며 당시 에콰돌 국가대표 팀 코치를 역임하면서 큰 발전을 시킨 공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도 6개월간 인턴 생활을 하며 경험을 갖춘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런 해외 경험으로 인해 브라질이 낯설지 않다고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영철 사범은 브라질 태권도인들을 교육하는 동안 운동성이나 파워 그리고 체력면에서는 우수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체계적인 훈련이 부족함을 느껴 앞으로 보강할 사항들을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인들의 다정 다감한 면이 매력적으로 끌린다고 말한 임사범은 브라질에 도착해 처음 접한 페이조아다 맛이 최고 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요준 회장은 기회가 된다면 한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태권도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는 시간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차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임연철 사범은 한체대 출신으로 이미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품새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절도 있는 동작으로 유명새를 떨친 전적이 있다. 또한 각종 대회에 출전해 빠짐없이 매달을 싹쓸이한 유단자로 이력이 화려하다.

임연철 사범의 브라질 파견을 통해 현지 사범들은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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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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