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18

브라질 태권도 창립 48주년 페스티벌 48th Brazilian Taekwondo Anniversary Festival 6월28일 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

전세계 209개국 세계 태권도연맹 회원국에 7천만 인구에 수련인을 소유하고 있는 태권도는, 대한민국 고유 전통 무도에서 현재에는 심신단련, 인격수양, 사회운동으로 승화한 세계적인 무도이자 정식 올림픽 종목의 스포츠이다.

2016년 리오 올림픽에서 종주국 한국은 메달 5개 (금2, 동3)을 취득한 효도종목이며, 브라질은 2008년 북경올림픽에 이어 히오에서도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브라질 태권도의 잠재력을 재확인하였다.

상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Federação de Taekwondo do São Paulo 회장 김요준)와 브라질 최초 태권도장 (Academia Liberdade. 관장 김요준)이 주관하고, 태권도 세계 중앙 본부 국기원 (Kukkiwon, 원장 오현득)의 후원, 브라질 태권도 협회 (Confederação Brasileira de Taekwondo, 회장 Alberto Maciel Junior)가 인준하는 브라질 태권도 창립 48주년 페스티벌을 오는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명문의 삥예이로스 클럽 (Clube Pinheiros) 실내체육관에서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제20차 국제 태권도 세미나 (International Taekwonod Seminals) 6월28일엔 브라질 문화원 (원장 권영상)과 국기원 협찬으로 브라질로 한국 정부가 파견한 임연철 (공인 5단, 한체대 태권도학과 졸업)사범의 공인 품세 세미나와 아르헨티나의 IVAN ROJAS, 공인 8단사범의 호신술 세미나가 12시간 동안 개최된다.

제 3회 브라질 국기원 컵 (Brazil-Kukkiwon Cup)

세계태권도 중앙도장, 국기원 (원장 오현득)의 후원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기원 공인-공식행사, 브라질-국기원 컵이 브라질 태권도 창립 페스티벌의 중요 이벤트로 6월29일과 30일에 치루어진다. 이번 3회 대회에서는 품세, 격파, 태권무, 호신술의 참가-입상자 전원은 국기원에서 발급한 브라질 최초 공식 참가증서를 받는다.

브라질 태권도 게임 (BRAZIL TAEKWONDO GAME)

상파울로주 협회와 리베르다지 브라질 최초 태권도장이 주최, 주관하는 브라질 태권도게임 (전 BRAZIL OPEN)은 브라질은 물론 남미 최대에 태권도 대회이다. 올해에는 6월30일과 7월1일, 브라질 아마스포츠의 명문 CLUBE PINHEIROS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브라질 태권도 게임은 브라질에 태권도 창립을 기리는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벌(Brazilian Taekwondo Festival)의 메인 행사로 브라질은 물론 남미 최대에 태권도 대회이고 축제이다.

제21회 2인조 태그 매치 (The World Tag-Match Taekwondo Championships)

태권도 2인조 (Tag Match)대회는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선수가 교대로 쉬지 않고 1:1로 겨루는 대회로서 총4명의 선수간 교대에서 오는 진행과 리듬이 수시로 바뀌고, 6점재로 선수들에 큰 동작 발휘를 유도해 관중에게는 최대에 흥분을 주는 브라질페스티벌에서 개발한 인기 경기 시스템이다

텅 빈 태권도 경기장의 고심에서, 5초 이상 끊김없는 경기, 경고의 감점화 및 룰의 간소화, 탁월한 태권도 발차기를 극대화하는 발득점의 차별화, 흥미 부여 취지로 1995년 브라질 페스티벌에 창안한 경기방식이다.

시범대회를 거친 후 연구, 시정을 거쳐 국제대회로 승화된 2인조대회는, 세계 태권도 연맹에서 2012년 개정-도입한 5인조 대회의 롤 모델이다.

상파울로 주 정부 사회체육 세금 감면 태권도 프로그램(Lei Paulista de Incentivo ao Esporte)

2010년 3월26일 죠세 세하, 상파울로주 주지사에 의한 법령 55.636, Lei Paulista de Incentivo ao Esporte법은 상파울로주 부과세금인 ICMS를 각 기업 들에게 체육, 프로젝트 기금으로 전환을 보장 장려하는 법안이다.

상파울로주 태권도 협회와 리베르다지 체육관은 4년째, 주정부 체육국으로부터 인준된 프로제트를 유명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현재 16개 지역에서 8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태권도를 지도해오고 있다.

오는 30일 주정부 체육국 고위임원들, 후원사 기업 대표들, 학부형들을 초청하여 프로제트 소속 420여 어린이들의 승급심사 및 발표회를 갖는다. 태권도를 통하여 빈민어린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예의적인 성장을 당당히 보여주기 위하여 15일에 총16개 지역 중 15개 지도 사범들이 모여 장시간의 준비회의를 가졌다.

또한 오는 8월4일에는 Palmeiras 축구경기장에서 통일무도연맹에서 주관하는 Marcha da Esperanca para Avanço da America Latina 4만여 관중이 참여하는 행사에 750명의 어린이들이 브라질을 방문하는 무주 태권도 시범단들과 같이 합동시범도 계획하고 있다.

무주 ‘태권도원’개원과 국회에선 ‘태권도법’ 통과

1960년도부터 세계곳곳에서 악 여건에도 사범들의 헌신적으로 보급한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로고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비로서, 대한민국 정부 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2014년 9월4일 무주 태권도원의 개원이 그러했다.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무주 231만㎡ 부지의 ‘태권도원’은 올림픽 단일종목으론 세계 유일의 종합 테마시설이자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또한, 2018년 3월30일,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 는 일명 “태권도법”이 한국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로서 국기 태권도는 국가 차원의 더욱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리베르다지 태권도장 (Academia Liberdade):

1970년 조상민 큰 사범에 의해 개관된 브라질 최초 태권도장이다. 제3대 김요준 관장에 이르러서는 태권도만이 아닌 여러 무도, 댄스, 에어로빅, 수영장과 헬스 등이 있는 1300m2종합 체육관으로 성장하였다.

브라질 상파울로 태권도 주 협회 (Federacao de Taekwondo do Estado de Sao Paulo)

상파울로주 태권도 협회는,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 (COMITE OLIMPICO BRASILERIO) 투표권을 갖고 있는 34개 올림픽 경기 단체인 브라질 태권도연맹 (CONFEDERACAO BRASILEIRA DE TAEKWONDO)의 상파울로주 공인단체로서 상파울로주에 모든 태권도 연관 행사 및 대회, 승단심사, 교육을 주최-주관한다.

상파울로주의 태권도인구는 전 브라질 수련 인에 40% 상당이며, 브라질 27개 주 협회들 중에서 브라질 국가대표 절반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최우수 협회로 선정된 협회이다. 한국 태권도에 비교 설명 한다면, 서울시, 인천-수원, 경기도 태권도 협회를 합친 격이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색다른 기사 보기 : www.fromtv.com.br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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