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9.12

 

196주년을 맞은 브라질 독립 기념일(196 ANOS DE INDEPENDÊNCIA DO BRASIL)이 한국 브라질 대사관의 주최로 롯데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혼도니아 주 사절단에서 함께한 음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마르쎌로 대표(브라질 록기어)는 한국 브라질 대사의 요청으로 혼도니아 주 생선 땀바끼 Tambaqui, 삐라루꾸Pirarucu 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브라질 대사관에서는 대표적 음료인 과라나와 와인, 까샤싸, 마까헝, 도씨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했다.

브라질 대사Luis Fernando Serra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마르쎌로 대표를 통해 공식적인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르쎌로 대표는 혼도니아 주의 대표 음식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각계 인사들의 참여는 물론 브라질 한인 동포들의 참석도 눈길을 끌었다.

바실리오Basilio 경제개발국장(혼도니아주)은 이번 사절단과 함께 한국 내에엇 브라질 독립 기념식을 함께 거행하게 된 기쁨을 보였으며 쉐프 마누에우Manuel는 혼도니아 주의 대표적인 음식을 선보이게 되어 만족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음식을 접한 참석자들은 ‘소고기의 어떤 부위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질 정도로 특이한 맛에 감탄을 보였다.

축하 공연으로 브라질 전통 음악과 노래를 선보이자 행사장 내에 브라질인들은 몸을 흔드는 흥겨운 모습을 연출했다. 행사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으며 사절단은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혼도니아 주의 사업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혼도니아 주 사절단은 이번 15일까지 공식 일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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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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