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아리랑’ 공연에 관심 높아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12

12월 3일(월) 열리는 ‘상파울루 아리랑’ 공연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주최를 맡은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프로그램과 준비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상파울루 아리랑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2012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을 브라질에서 한국의 전통 예술가들이 가무악 놀이를 통해 재명해 보는 자리로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과 브라질 상파울로의 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

김묘선(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이 기획해 박준영(국가 무형문화재 제29호 배뱅이굿 전수교육조교),서광일(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과 함께 김기홍(국가무형문화재 제 29호 서도소리 이수자), 김탄분(국가무형문화재 제 29호 서도소리 이수자), 조진숙최경희허현숙정수경 등 중견예술가들 그리고 상파울로 현지인으로 결성된 한국무용단과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 진정한 가무악의 신명과 흥의 한마당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국 전통춤의 원형 보존과 전승

김묘선은 1987년 제17회 동아콩쿠르 전통무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 두각을 나타낸 전통무용인으로, 1988년 발림무용단을 창단하여 오늘날까지 왕성한 공연활동을 있으며국무(國舞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수제자로한국 전통춤의 원형전수를 위해 세계를 무대로 후학양성에 열정적인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전수교육조교>이다한국과 서울과 수원일본의 도쿠시마오카야마요코하마나고야미국의 LA, 워싱턴뉴저지휴스턴 등 세계 10곳에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소를 개설하고연 26여회(2017년 기준 국내 5국외21)가 넘는 승무 강습회와 지도자 양성연수를 다니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7<승무>와 국가무형문화재 제 97<살풀이>의 변질되지 않은 전승과 한국 춤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으며오랜 시간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우리 춤의 예술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대한민국 전통무형문화 해외명예전승자(문화체육관광부)로 위촉되어 활동하며 그 공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 화관 문화훈장을, 2016년 제6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김묘선은 국내외 전수소와 세계 각국의 초청 등을 통한 활발한 계승활동 뿐만 아니라 <승무>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승이신 이매방 선생님은 승무가 세계에 알려지길 원하셨고보존되길 원하셨죠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만 춤을 추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김묘선

한국 전통춤의 새로운 레퍼토리 구축을 통한 저변확대

김묘선은 50여년을 한결 같이 걸어온 한국무용의 섬세한 호흡으로 내딛는 춤사위를 김묘선류 <화선무곡>에 녹이고역동적인 춤사위가 돋보이는 김묘선류 <소고춤>와 같은 전통의 본질을 지키며 화려하게 발전시킨 작품 창작활동으로 전통무용가로서의 진가를 보여준다이는 우리나라의 춤을 장르로서의 무용에 국한시키지 않고전통예술과 연희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본질적 요소로 생각하여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레퍼토리를 구축하려 매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레파토리

(오프닝환희

출연 이화영무용단 (11)

브라질 현지인들이 한국예술단을 환영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인다.

1승무 (국가무형문화재 제27)

출연 | 김묘선

승무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한국 민속무용

춤사위의 집대성이며 미의 본질은 인간본연의 희비를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승화시켜

구도적 진리를 갈구하는 춤이다.

2. 선비춤

출연 | 최경희

선비춤은 담백하고 소박하면서도 역동성이 돋보이는 남자춤이다. 품위와 격조의 맥이 살아있다.

3. 화선무곡

출연 | 조진숙허현숙정수경

전통무용의 기본인 입춤을 바탕으로 한 김묘선류 화선무곡은 분위기에 따라 즉흥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흥과 멋의 춤사위를 보여주는 춤이다,

4. 배뱅이창 (국가무형문화재 제29)

출연 박준영 (고수:김기홍)

국가무형문화재제 29호 서도소리 베뱅이창은 한 사람의 소리꾼이 반주에 맞춰 소리와 말과 몸짓을 섞어 배뱅이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5. 살풀이춤(국가무형문화재 제97)

출연 | 김묘선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서 한과 신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특히단아한 멋과 함께 정과 한이 서린 비장미가 몸에 스며있는 품격 있는 춤이다

6. 배치기뱃노래잦은 뱃노래

출연 김기홍김탄분

서울과 경기도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아주 흥겨운 민요중에 배치기 뱃노래 잦은뱃노래를 선보인다,

7. 설장고

출연 서광일

설장구는 원래 풍물패의 구성원 중 장구 리더를 일컫는 말이지만 앉아서도 그 특징을 표출한다.

8. 김묘선류 소고춤

출연 | 조진숙허현숙정수경

1989년 11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김묘선이 초연 한 소고춤은 사물놀이 장단과 구성진 태평소에 맞추어 춤을 풀어나가는 즉흥성이 돋보인다

9. 신명

출연 | <난타이화영 무용단 (11)

<민요장고:박준영꽹가리:서광일소리:김기홍김탄분서광일박준영

브라질 현지인의 한국 모듬북과 한국 명인들의 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의 민요와 함께 어우러져 신명을 자아낸다

김묘선 선생 프로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

2011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서훈

1995 제 3회 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3 일본 토쿠시마 문화친선대사 위촉

2014 대한민국 전통 무형문화 해외 명예 전승자 위촉

2016 제 33회 한국국악대상 수상

2016 제 6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공로상 수상

발림무용단 총예술감독

미국UCLA 한국음악과 교환교수 (2008-2012)

우봉이매방춤보존회 남가주지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예총 일본관서지회 회장

재단법인 토쿠시마 관광협회이사

사단법인 우리춤협회 부이사장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 97호 살풀이춤‘ 이수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 서훈과 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수상에 이르기까지 무용계에 많은 업적을 일궈낸 전통무용가로서 걸어온 외롭고 험난한 길이 50년이다김묘선은 지난 2002년부터 1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는 일본 3대 축제중 최대 규모의 행사인 아와오도리‘ 축제를 2002년부터 15년간 매년 참가함으로서 한국의 춤과 한국인의 정서를 선보이고 있다2013년도에는 문화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함께 도쿠시마현의 아와문화친선대사로 지정되기도 했다또한 1200년 고찰 대일사의 주지로서 순례자들 앞에서 승무와 살풀이춤소고춤을 선보이며 스승 우봉 이매방 선생의 뜻을 이어 한국의 춤을 널리 알리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후학 양성으로 그의 많은 제자들이 한국 전통춤의 계승을 위해 국내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김묘선 전수소와 일본에 위치한 그의 전통무용연구소등 세계 10곳에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소에서 강습회를 끊이지 않고 개최하며 전승활동에 힘써왔으며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함으로서 혼신의 열정과 힘을 다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춤 <승무>를 보급하는 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필 자료제공)

공연명: 2018 상파울루 아리랑

공연장소(협찬):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

공연일시: 12월 3일 월요일, 오후 7시반 ~ 9

주최/주관브라질 한국무용협회

후원주상파울루 총영사관한국문화원발림무용단트랜지팟 아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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