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수석부회장, 한인회 회장 수렴 의사 밝혀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21

11월 21일(수10:00AM), 봉헤찌로 인근 커피숍에서 한인회 최용준 회장 대행인(35대수석부회장)과 김요진 전한인회장(35대 사임)이 브루노 김, 데니스 안 부회장을 동반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가졌다.

먼저 김요진 전회장은 이번 사퇴에 대한 심경을 시작으로 최용준 수석부회장의 회장 대행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김요진 전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웠던 고충에 대해 “‘본인이 사임을 생각하게 된 것은 3월경 총회가 무산될때이며 마지막 10월경 총회에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인회에 대한 한인들의 무관심과 경제 침체로 인한 재정지원, 한인회비나 후원이 멈춰 재정 압박을 느꼈습니다. 회관 이전에 대해서도 실패한 것을 인정합니다. 가옥세는 애초부터 책임지지 못한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회관 운영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지막 경비에 대해서는 모두 해결을 할 것이며 인수인계 작업을 할 것입니다. 또한 감사도 받고 결과를 공고할 것입니다. 이제는 총연합회장의 입장에서 도울 것이며 지원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총연합회장을 맡은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최용준 회장 대행인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하루빨리 한인회의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제가 많은 고심 끝에회장직을 수렴하고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인들과의 바른 소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한인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한인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결과를 내고 있는지 알리는 것이 곧 한인들에게 신뢰를 호소하는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해 김요진 회장님을 대신해 한인회장세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대회를 통해 회장의 일이 의미가 크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며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결정을 도운 배경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고문님들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선적으로 회장을 맡아 추진할 일은 차세대들을 통한 한인의류협회(가칭)를 추진중이며 여기에 이미 100여명의 청년 사업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협회들과의 화합을 이룰 방안을 구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협의회 부활을 위해서도 힘쓸 것입니다. 현재 한인회의 부채는 45만헤알 입니다. 일시적 해결은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갚아가도록 구상할 것이며 한인회관 매각에도 공개적인 입찰을 통해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부르노 김 부회장

데니스 안 부회장

현재 한인회관, 유원지 두 곳에 각각 한명의 관리자를 두고 있으며 한달 지출 경비가 대략 1만헤알 선이라고 전했다. 투명하고 바른 감사직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바로 회장의 임무를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준 회장 대행인은 취임식을 거행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현실이 어려운데 행사에 재정을 쓰는 것이 낭비가 아닌가라고 말하면서 취임식이 아니더라도 회장의 임무를 잘 이행하면 인정 받을 수 있지 않냐며 웃음으로 답했다. 그러나 혼자의 결정이 아니므로 어떤 좋은 의견에 따라 수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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