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 꽃을 피운 브라질 한글학교 교사들


[현장르포]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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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교사들의 사명감은 여전히 뜨거웠다. 지난 11월 29일 하반기 합동연수회를 시작한 브라질 한글학교 교사들은 잘 가르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삼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29일부터 30일(17:30-21:20) 양 이틀간 참사랑한글학교에서 가졌으며, 12월 1일(토 08:30-15-30) Tioyo에서 진행됐다. 이번 브라질 한글학교 교사 합동연수회는 ‘한글에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약 60여명의 교사들이 모였다.

홍현순 회장은(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 “대한민국과 가장 멀리 덜어진 이곳 중남미에 살면서도, 우리 굼나무들의 한국어교육은 물론 한국역사와 한국 전통문화 계승 교육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이 있기에 우리 자녀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떠나 살다보니 최신의 한국어 어법과 문법 등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고 한국어를 심도 있게 공부한 전문가도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다행히 스터디코리아를 통해서 온라인 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교사연수회가 선생님들의 한국어 전문성 신장과 교수-학습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연수회 특강 내용에서 보면 다양한 부교재 및 활동 활용 예시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내용이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길안내, 이야기 구성하기, 단락완성하기, 가로세로퍼즐’ 등의 예시를 담았으며 유용한 싸이트 모음도 담았다.

또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수업 방안을 모색하는 특강 시간도 마련되었다. 홍현순 회장은 교사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 해가 갈수록 한글학교에 관심이 멀어져 가는 한인 사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교사가 살아야 자녀의 교육이 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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