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2.10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회장 황영아)에서는 12월 8일(토) 모지 다스 크루스 지역에 개인 별장에서 한해를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승호, 최요한, 황영아, 엄인경, 김숙자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브라질 한인 미술인들과 운영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활성화를 위한 시간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황영아 회장은 인터뷰에서 “2018년도를 마무리하면서 미협 송년회 모임 가졌어요. 유난히 힘들었던 2018년이였던거 같아요. 회원들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때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이해를 보냈으면 해요. 2019년  내년엔 수교 60주년 기념이라 하는데 미술협회에서도 아르헨티나 한인 미술협회와 합동전을 9월에 계획 하고 있으니 어렵더라도 즐겁고도 행복하게 작품활동을 열심히 하는 브라질 미협이 됐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한인사회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미술협회 회원 모두가 바랄께요. 또한한인 미술협회 화이팅 입니다” 라고 전했다.

 

예술인들답게 기차를 이용해 목적지를 가는 동안 주위를 감상하며 걷는 시간 동안 많은 대화로 웃음을 나눴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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