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 탑뉴스 뭐하냐..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1.20

 

오랜만에 반상회를 내보낸다. 아마도 많은 분들의 질타가 없었더라면 이번 내용도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탑뉴스가 전자신문으로 바뀌면서 인터넷과 거리가 먼 한인들은 입소문을 통해 탑뉴스 소식을 듣는다고 한다. 그래도 그 말이 참 감사하다. 그런데 요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소식도 줄어들고 취재도 안하고 대체 뭘 하느라 멈춰 있느냐고, 이래도 되느냐고 ㅎㅎㅎㅎ

 

오랜 시간 한인 사회의 각종 행사와 사건 사고 등 그리고 개별적 동향을 접하면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한때는 사건 사고에 가장 빠르고 많은 소식을 전하는데 노력도 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범죄자들이 풀려나는 모습을 보고 매번 쳇바퀴를 돌듯 변화도 없는 주의 전달식 보도는 무뎌진 정보가 되는 듯 했다. 정말 탑뉴스의 주의보 기사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많았다. 거의 아침은 사람을 만나는데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정보를 얻는다. 경기가 힘들어지고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어떻하면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사를 마련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사실 예전부터 경제 전문 취재에 관심이 많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였고 능력 밖이었다.

 

우리 사회에도 선진국과 같은 경제 운영 구조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 만나는 사람마다 많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여기 저기 인터넷 검색으로 세계의 흐름을 알려고 노력도 했다.  그러나 머리가 따라주지 않아 주저 앉기 일쑤고 ㅎㅎㅎㅎ

 

누군가 한다고 해결될 경제도 아니고 가장 좋은 것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도 있으면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많았다.  반상회를 인터넷에서만 아닌 오프라인에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았다. 물론 그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안다. 많은 사람을 참여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한인회 모임 등을 통해 경험해 봤다.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효과적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자기의 관심사를 두고 모이는게 더 바람직 하다는 생각을 한다. 어차피 세상은 소수의 인원으로 움직여 지는 것이고 뜻을 맞춰야 일을 하는 것이지 않는가.

 

서론이 너무 길었다. 앞으로는 전과 같이 하루에 기본 12개 의 기사를 내놓지는 못하더라도 실속 있는 내용을 내 놓으려고 준비 중이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또한 함께 해 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서로가 잘 살기 위해 정보를 나누고 함께 일해 가는 한인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반상회는 앞으로 만나서 하기를 고대하며 꼭 참석해 의견을 내주기를 모든 한인들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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