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04

브라질 경제사절단은 4일 오후 경남 경찰청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경찰업무에 대한 브레핑을 소개 받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 혼도니아주 치안국장과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치안 보안에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치안국장은 한국의 IT기술이 전목된 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 했다.

경찰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방탄복에 대한 치안국장의 관심과 관련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 사업단을 맞은 경남 경찰청 청장은 브라질에서 경찰영사로 활동한바 있는 김창룡 전 영사가 부임되어 반가운 환영을 맞았다.

1차 경찰 업무 브리핑에 이어 신고 상황실의 운영을 브리핑 받았다. 빠르고 신속한 접수와 대처의 상황을 소개했으며 현장의 상황과 긴급성 등의 현황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신과 CCTV의 활용으로 대처하는 최첨담 운영을 소개했다.

상황실을 옮겨 경남에 모든 교통 상황에 대한 운영을 브리핑했다. CCTV뿐 아니라 SNS등의 제보를 통해 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했다. 첨단 기술을 이용한 한국 경찰의 활동에 혼도니아 주 관계자들은 많은 도움과 협조가 앞으로 필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과학 수사 버스 견학을 통해 한국의 기술을 이용한 과학수사의 현황을 브리핑 받으며 세계 최고의 과학 수사 현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혼도니아 주 치안국장은  이번 한국 방문이 브라질 치안 상황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마르쎌로 대표 역시 이번 방범 관련 엑스포에서 보여질 많은 사업 아이템이 많은 성과를 올릴 것이라 확신 했다.

방문 프로그램이 마친 후에도 김창룡 총장은 극진한 대우를 보였으며 한국과 브라질의 경찰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방탄복에 대한 한국의 기술력과 도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페이스북에서 실황이 중계되고 있으며 더 많은 사진은 페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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