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20

 

세계 아스팔트 기술 상위권인 한국 업체가 브라질에 상륙했다. 록기어 컨설팅 마르쎌로 대표는 한국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명보산업(이강민 이사)과 함께 지빠라나 JI Parana에 이어 두번째 아스팔트 시공을 진행했다.

18일 Camboriú시 Elcio Rogério Kuhnen 시장과 미팅을 통해  경화제 120kg 기증 (시범도로 7mt x 70m7 구간 공사) 을 통해 한국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스팔트 경화제, Led 가로등, 원격의료 시스템 기타 등의 안건을 가지고 성공적인 합의를 이뤄냈다.

이번 브라질 상파울로 몇개의 시와 협의 문제로 록기어 한국 지사 다니엘문 대표와 명보산업 이강민 이사도 함께 브라질을 방문했다. 약 3주간의 방문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업체를 소개하게 되며 아이템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공은 3월 20일 오전 9시~17까지 시범 도로 시공 (공사 실소요시간 5시간, 공사면적 7mt x 70mt)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시범도로 공사후 camboriu시 1.8km 8차선 도로공사 (자전거도로 포함) 외 농로 공사를 결정 에우시오 시장은 결정 지었다. Camboriu시는 현제 200km 구간이 비포장 도로임으로 차후 전구간 도로공사 예정하고 있다.

도로 사정이 열악한 브라질 전역에 아스팔트 사업은 노다지라 할 수 있다. 마르쎌로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브라질 전역에 도로 공사와 보수를 체결할 경우 엄청난 경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아스팔트 뿐 아니라 관여된 모든 사업을 연결 할 수 있으며 각 주, 시와의 물꼬를 트게 되어 많은 사업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번 깜보리우 시 역시 IT뿐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 관심을 드러내 지속적인 미팅을 주선받게 되었다.

현재 추가로 몇개의 시에서 시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화제는 특별한 재료나 기술 없이 공사가 가능하기에 비포장 도로에 필요한 돌과 내용물을 갖출 필요 없이 땅을 일구고 경화제만 뿌리고 3일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공사와 적은 일손,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장점, 환경성, 시공성, 경제성, 내구성 등이 큰 매력이다. 무엇보다 예산도 크게 준다. 1만불이 드는 거리 비용이 3천불이면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정부 예산이 크게 줄므로 사업 체결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한 단단함이 몇배가 뛰어나다는 점이 이유이다.

 

한국 기술의 우수함은 현재 각 주와 시 관계자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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