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22

브라질의 자원과 시장성 그리고 한국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살려 경제적 동반 생성을 위한 취지로 ‘브라질 한국 재단 (Instituto Brasil e Coreia)’이 설립 된다. 주 업무는 경제를 바탕으로 하며 양국의 교육, 문화, 예술을 동반한 다양한 추가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브라질 한국 경제 협력재단)

이번 재단 설립에는 기존 양국간의 중소기업을 연결하여 많은 체결을 이뤄온 사업가들이 현지 사업가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추진 하게 되었다. 이 가운데는 브라질 주정부 관계자들과 시 관계자, 한국 및 브라질 사업가들과 투자자들, 브라질 기관SEBRAE(RO) 브라질상공회의소(RO), 한인 사업가가 함께 참여한다.

설립 동기로는 그동안 한국과 브라질 사업의 체결을 경험으로 무궁한 협력이 가능하며 합작을 통한 추진 사업이 많다는 판단으로 사업 연결과 정보 공유를 통해 플렛폼 역할을 감당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세계의 사업 구조가 협력과 파트너쉽을 통한 확장이라는 운영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서로의 연결이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동업을 하면 망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동업에 맞는 체결을 갖추지 못한 경우 동업 관계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는다.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낫다는 말과 같이, 그러한 업무와 관계를 정확히 하는 동업 계약은 시스템의 완성도와 사업의 성공도를 높여주게 된다. 구먹구구식의 동업이 아닌 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 계약이 바탕이 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이루고자 한다.

이 재단은 기본적 신뢰를 보장하고자 하는 민간인과 정부 기관의 협력적 체결이라 본다. 재단에서는 직접적인 사업을 진행하지는 않으나 정보에 대한 공유와 사업체 연결을 도우며 투자 유치와 펀드 조성을 연결한다. 이 부분은 차후 한국 은행도 참여 가능하다.

새로운 사업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이나 아이템 선출로 합작 투자하는 과정 등 모든 것이 가능하며 기존 사업에 대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 재단은 운영을 이루는 실무자들 외에  다양한 전문인들과 사업적 기술과 후원을 지지할 ‘고문’을 영입하고 있다. 경제 기관 및 시장, 사업가, 투자가 등 브라질인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비율적으로 한인들의 참여도 바라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혜택과 사업 참가에 우선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재단 설립은 3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아바워크AbaWork 비즈니스센터(R. Lubavitch 251)에서 진행 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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