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 한브 수교 60주년 즘에…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03

한인 이민 56주년과 한브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인 사회는 대단히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1세대들의 노력으로 봉헤찌로와 브라스 양 지역은 패션의 메이커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2세들은 안정된 가운데 높은 학업 과정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브라질 사회에서도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대단한 부모들의 열정이 뒷받침 된 것이라 본다.

요즘 여기 저기 한브 수교 60주년을 맞아서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이 촬영되는 것을 본다. 한국과 브라질 수교를 통해 얻어진 것 중 소개할 내용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 글쎄다. 그건 대사관에 물어야지 ㅋㅋㅋ

그런 중대사를 이민자들에게 알릴 정부도 아니고 기사화 된 것을 본 적이 없어서….  정부 일은 늘 “국가 기밀이라 말할수 없다” 아닌가. ㅎㅎㅎㅎ  국민과 함께 한다더니… 가만 보니 우린 뭘 함께 한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많은 일을 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고 여권을 발급하고 사건 사고가 있을때 늘 함께 해준 총영사관 얘기 외에는 할 말이 없는 듯…

우리는 한브 수교 60주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니 59주년에 대해서는 아는가. 아니면 40년…. 대사관은 북쪽을 관리하고 총영사관은 중앙에서 남쪽을 관리한단다.

이번 한국문화의 날에 한브 수교 60주년 기념식을 겸한다고 한다. 이왕이면 수교를 통해 무슨 일을 해 왔으며 수교의 받침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는가. 적어도 우린 여기 브라질에 살고 있으니 말이다. 외교는 대사만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사관이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포들이 이뤄온 민간 외교는 얼마나 많은지 또한 얼마나 영향력을 줬는지 알고 있다.

이번에 한인회에서 대사를 행사에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싶다. 동포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사관에서 하는 일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온 김에 청년들과의 자리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다. 앞으로 청년들이 맡을 한인 사회이다. 이제부터 직접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바빠도 왔으면 좋겠고 총영사관과 부딪혀도 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북관계도 아닌데 말이다.  

한브 수교 60주년은 이민자들도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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