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05

Genesis Business (대표 전홍구- IBC)사는 4월 4일 산타나에 위치한 세브라이Sebrae를 방문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오랜 협의를 얻어 냈다.

세브라이는 중소기업간의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nato Gomes 담당자와 전홍구 대표는 한인 사회에 경기 침체 문제점과 사업자들의 전문적 기술을 요하는 부분 그리고 사업 중에 필요한 등록 과정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의류업에 종사는 많은 이들의 어려운 점,  다른 사업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논하였다.

이에 Renato Gomes(Capital Norte)와 Alessandro Lima – Gerente Sebrae – Capital Norte 담당자는 세브라이에서 제공하는 내용들을 소개했으며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강의를 선별해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전문가들의 경제 세미나가 그 첫째이다. 제품 관련 세미나를 2주에 1번 꼴로 강의 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유료이긴 하지만 부담 없는 가격을 제공하겠다고 했으며 최소 20여명의 모집을 통해 강좌가 이뤄진다고 했다. 또한 SNS 상담도 진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현재 많은 사업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이라고 전햇다. 각 업종별 구체적 세미나를 신청 가능하며 한인 지역에서 출장 강의가 가능함을 전했다.

이에 전홍구 대표는 한인들의 필요에 따라 사용 관련 업종을 조사하고 개별적 사업자들의 연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부분 이러한 세미나에 언어적 문제로 참석을 꺼리는 한인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고 있으며 무료 통역 도우미의 활용도 생각하고 있다. 경제적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사업적 상담도 구상 중이다. 브라질 한국 경제 협력 재단(IBC)은 록기어, 제네시스 사와 함께 한인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인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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