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15

단신 – 지난 12일(금) 한국전통무용연구소 이문희 소장은 한인 언론사를 초빙한 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포부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변선화 이사, 김정순 고문, 박경자 이사, (조복자 고문)가 함께 했다.

금번 한브 수교 60주년 기념식과 8.15한국문화의 날 등을 기점으로 한국전통무용에 대한 소개를 이어갈 예정이며 케이팝 못지 않은 전통춤을 통해  한류의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전수에 전념하는 이문희 소장은 브라질 전역과 우루과이 등 남미를 통털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한국춤 수업은 지속적으로 그 관심이 늘어 가고 있으며 문화, 예절, 언어, 예술의 통합으로 최고의 교육이 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변선화 이사는 일과를 마치고 연습에 임할 때는 모든 잡념도 사라지고 푹 빠지는 시간을 맛본다고 소개 했다. 김정순 고문도 취미를 넘어 힐링을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경자 이사는 이러한 자리까지도 기쁨 그 자체를 증명하듯 아름다운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들의 밝은 바램속에 무용을 통한 기쁨의 결과를 알듯 했다.

이문희 소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으며 많은 활동을 이뤄 갈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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