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18

단신 – 강용완 복지회 병원장은 18일 토요일 한강식당에서 , 6월 15일(토) 예정된 몽가구아시의 한국의 날 행사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지동진 의사, 유병윤 부회장(복지회), 황인헌 예연 수석부회장, 엄인경 대표(케이팝스테이션)과 임원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물놀이, 어머니합창단, 새노래합창단. 라인댄스. 오창훈 태권도 시범단, 케이팝, 한국무용협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총 5시간 소요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운영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료진료로는 내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가 참여하게 된다. 
몽가구아시와 월요일 회의를 가진 가운데 150여명에 맞춰 버스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기로 협의 했으며 공연 무대를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복지회에서는 이번 행사에 한국 먹거리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해 한류의 모양새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몽가구아시에서 한류에 관심을 보인 점은 이례적인 일이기에 그만큼 한인사회가 이번 행사에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강용완 병원장은 전했다.

복지회는 매년 무료 진료를 위해 봉사를 나서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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