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번째 그리팅맨(Greeting Man)이 상파울루에 세워진다.


8.4일 12시 문화원 개원기념 상징물 ‘그리팅맨’ 제막식 거행

상파울루 파울리스타에 세계 6번째로 조각상 ‘그리팅맨'(Greeting Man 인사하는 사람)이 세워진다.

문화원(원장 권영상)은 8월 4일 12시 한국문화원 이전개원을 기념하여 상파울루주정부, 문화부 관계자, 한인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영호 작가의 ’인사하는 사람‘ 은 거인이 15도 각도로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강원도 양구군과 경기도 연천군, 제주에 세워져 있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파나마 파나마시티, 에콰도르 키토시 등 해외 곳곳에 설치됐다.

조각상은 주변 경관에 맞춰서 중량 1톤, 높이4.2m로 순도 99%의 알루미늄 재료를 사용해 제작하였으며, 문화원 앞 정원에서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를 바라보도록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그리팅맨은 인사라는 보편적 예법을 통해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한다는 직관적 메시지를 담고 있고 초록색 조각상은 흑백을 넘어 인종간 차별을 거부하고 평화와 화해를 상징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권원장은 “이는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 공감을 지향하는 한류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파울리스타에 그리팅맨이 설치됨으로써 문화원의 이정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상파울루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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