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8.12

권영상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은 12일(월13:00) 쌀나눔(임샬롬 그외)모임에 쌀 22포(5KgX브라질쌀Camil22포중 2포는 모미지)를 전달했다. 권영상 원장은 지난 4일 문화원 개원식에서 우리은행으로부터 화환대신 쌀을 기증 받아 전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개업이나 개원식 등에 일반적으로 화환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네는 것은 우리 나라의 생활 문화다. 이번 개원을 앞두고 권영상 원장은 이왕이면 화환 값에 쌀로 축하를 대신하면 한인 사회에 전달 할 수 있겠다는 의견을 보여왔고 마침 우리 은행에서는 좋은 뜻으로 여겨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 받은 쌀은 5차에서 신청은 되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던 대상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으며 개별적으로 연락해 전달하게 되며 참관인이 함께 하게 된다.

쌀나눔은 현재 5차, 진행중(5월-10월)이며 19가정에 나누고 있다. 10월경 결산보고와 함께 바로 6차 진행이 11월에 맞춰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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