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호프 선교선, 20년 만에 브라질에 들어온다


오는 8월 24일 새벽 Santos항에 입항

 떠다니는 UN으로 불리며 세계 최대의 선상 서점으로 알려진 로고스 호프(Logos Hope) 선교선이 오는 8월 24일(토) 새벽 브라질 산토스항에 입항한다. 본 선교선은 1999년에 이어 20년 만에 브라질에 입항하는 것이며, 오는 8월 24일(토)부터 9월 15일(일)까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본 선교선은 Santos 항을 시작으로 Rio de Janeiro, Vitoria, Salvador, Belem 등 5개 항구를 지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6개월째 산토스에 체류 중인 이지현 선발준비팀장은 지난 13일(화) 상파울루를 방문하여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발행인, 고용완 좋은아침뉴스 팀장과 만남을 가졌으며, 한인투데이, 탑뉴스, 인포그램 등 한인언론사에도 홍보를 부탁하였다.

 이 팀장은 “오는 21일(수)에는 선교선 입항 전에 브라질 언론사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27일(화)에는 상파울루 주지사 등이 참석하는 공식 개장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하고, “특히 한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24일(토) 오후 5시에 Church Flow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교선 방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팀장은 “특히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김용식 목사)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히고, “한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선교선의 입장료는 R$ 5로 책정되어 있으며, 65세 이상과 12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또한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고, 각 이벤트 티켓은 인터넷(www.eventbrite.com/o/logos-hope-em-santos-24375471203)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방문하는 당일에도 매표소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goshopesantos)과 인스타그램(@santoslogoshope)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970년 설립된 기독교 국제봉사단체 GBA(Good Books for All)의 1만 2천t급 선교선 로고스 호프호는 독일 모스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 희망전달, 구제를 목표로 5대양 6대주 164개국 1천 400여 항구를 찾아가 5천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의 로고스호프호는 네 번째 배이며, 길이 132m, 폭 21m, 9층 규모의 선박이다. 본 선교선은 지난 2005년 국제오엠선교회에서 사들였으며 리모델링을 거친 뒤 2009년부터 운항 중이다.

 현재 본 선교선에는 65개국 400여명의 선교사들이 섬기고 있으며, 한국인은 22명이 섬기고 있다. 본 선교선의 단장에는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박필훈 목사(한국 사랑의교회 파송)가 지난 2017년에 선임되었다.

 로고스호프호에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기증받은 어린이, 청소년, 문화, 역사, 경영, 건강, 과학, 사전 등 5,000여 종류의 도서 1,000,000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 도서는 방문지에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에 기증하거나 저렴하게 판매도 한다.

한인 언론사 공동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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