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8.19

주 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한국문화의 밤’ 기념식 겸 브라질리아 세종학당 개원 1주년 기념식에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대표 이화영Sara)가 공식 초청 되어 공연한다. 이 자리에는 브라질과 한국에서 미술 전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명 예술인 한인 전옥희 작가가 함께 한다.

21일 치뤄지는 대사관 공연에는 화관무(기원), 부채춤(환희)을 선보이며 22일 세종학당에서는 사랑가, 화선무, 부채춤, 화관무, 난타(신명)과 미친사랑 케이팝 콜라보가 약 40분간 선보이게 된다고 이화영대표는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화영 대표는 이번 총 11명의 임원과 단원들이 브라질리아에서 공연에 임한다고 전하면서 9월말 해시피 공연도 이미 예정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번 21일 기념식 리셉션에 보우소나루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다고 전했으며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옥희 작가는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총 41점의 작품이 전시 된다. 릴레이 전시를 강행하고 있는 전옥희 작가는 브라질과 한국에서 알려진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타 작가로 젊은 세대들로부터 모델로 점찍힌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로 한국과 브라질의 공감 형성을 이루는데 적합한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되기를 응원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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