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선관위원장, 이번 선거에 획기적인 운영 도입한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9.02

9월 2일(월 14:00) 아바까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권명호 선거관리위원장(이하-선관장)은 뜻 밖의 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30일 최용준 한인회장으로부터 36대 선관위원장으로 임명 받은 권명호 위원장은 촉박한 시간속에 빠른 진행을 이뤄 나갈 것이라는 첫마디와 함께 이번 회장 후보자에게 ‘등록금(공탁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마다 2만불에서 경기 침체를 고려해 최소 2만헤알로 낮춰진 경우를 벗어난 처음으로 등록금을 받지 않는 사례를 남기게 됐다.

등록금이란  선거를 치르기 위한 자금으로, 큰 비용으로는 신문 광고와 팜플렛 제작과 위원들 식대비로 사용되며 작게는 프린트물과 선거 당일 소정의 물품 경비로 사용 되었고 남은 금액은 한인회 재정으로 귀속되어 왔다. 등록비의 목적은 해당 이것뿐이 아니라 한인회를 이끌어가는 만큼 경솔하지 않도록 후보자의 기본 재정 능력을 시험하는 잣대이기도 했다.

권명호 선관장은 등록비는 없지만 신청비용으로 1천헤알 상당만 받을 예정이며 이는 당일 선거에 필요한 프린트물과 소정의 물품 구입을 목적으로 한다고 선을 그었다. 신문 광고는 기존 한인회에서 선정한 좋은아침과 하나로 신문사(매해 계약)를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소셜미디어와 SNS 등을 통해 자체 무료 홍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문제가 불어졌던 식대비는 없을 것이며 봉사는 봉사로, 혹은 자신이 해결할 몫이라고 못박았다. 혹 누군가가 자발적으로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식비를 내주는 것에는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방안을 전했다. 후보자들의 개별 선거 비용은 차후 논의 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나 이번 출마자들이 제출해야 할 내용을 강조 했다. 권명호 선관장은 한인회에 회장을 맡는 자로써 한인 사회의 상황과 한인회 재정 상황, 사업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가령, 한인회 각 재산 파악에도 큰 중점을 두어 두 군데의 유원지를 답사해 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제출해야 하며 쎌카 증명을 해야 하는 등 구체적 내용을 전했다. 한인회관 구석구석의 상태와 앞으로 변화된(매매, 새로운 장소) 상황 속에서의 운영 계획 등도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두명의 대변인을 지목해 함께 선거 활동을 펼쳐야 하는 조건도 포함시켰다. 이사회 구성이나 임원단 운영에 대한 인간관계나 재정에도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짧은 시간이 주어졌지만 기자 간담회도 진행하여 한인회에 대한 운영 의지를 확실히 검증 할 것이라고 권명호 선관장은 말했다. 정관에 벗어나지 않은 선에서 정말 필요한 검증과 운영을 이뤄가겠다고 강조 했다.

이번주까지 선관위원 구성을 마치고 바로 공고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주어진 기간 안에 당당하게 자신의 의지로 등록 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동시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미리 준비하여 제출하기를 바라며 시간의 제한이 있으므로 선거운동 준비도 미리 계획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권 선관장은 선거 일정에 대해 대략 9월2일 오늘부터 이번주까지 선관위 구성을 끝내고 이번주에 공고를 하여 2주간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다행히 기간내에 신청되면, 3째주에 후보자 자격을 검증하고 바로 발표와 함께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혹 신청자가 없을 경우 3째주 한주간을 더 연장한다는 생각이다. 10월 3째주에 선거를 실시하고 11월과 12월 두달간에 인수인계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여 1월에 정식 출범을 예정하여 정기총회를 갖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권명호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주간에 각 언론사를 통해 발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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